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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31 10:35
중국 화장품 관리 신규정 발표 예정, 국산제품 '체력'강화 나선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4  

[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 중국 화장품 시장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규정 '화장품감독관리조례(化妝品監督管理條例)'가 곧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번 조례안은 1990년부터 시행중인 기존의 '화장품위생감독조례(化妝品衛生監督條例)'를 대신하게 된다. 새 조례안은 화장품 품질과 원료에 대한 제조사의 책임을 강화했다. 화장품 제조사는 신규제품 생산 신청 시 제품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장 전문가는'이번 조례가 연구·개발 자원이 풍부한 주요 화장품 기업에는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중소 화장품 업체에는 비용증가로 인한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중국 매체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새 조례안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례에는 △화장품 분류△신원료 관리△화장품 기업의 제품과 원료에 관한 책임 등이 강화됐다.

[사진=바이두]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는 화장품 기업의 책임을 강조한 부분이다. 새 조례에는 화장품 기업이 제품과 원료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기업은 당국에 화장품 생산 신청 전에 자체적으로 안전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안전평가요원 자격도 명시했다. 조례는 안전평가가 의학, 약학, 화학 등 관련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에 의해 진행돼야 한다고 적었다.

화장품 분류에도 변화가 있다. 중국의 화장품은 특수화장품과 보통화장품으로 나뉜다. 특수화장품은 염색, 파마, 자외선 차단 등 국무원 식품약품관리부서가 특수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화장품이 포함된다. 이외의 화장품은 보통화장품으로 분류된다.

이번 조례는 특수화장품 항목을 기존 9개 에서 4개(염색, 파마, 미백, 자외선 차단)로 줄였다. 과거 특수화장품으로 분류 됐던 다이어트차 제품은 약품으로, △제모△데오드란트 등 4개 분야 화장품은 특수화장품에 보통화장품으로 분류가 전환된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109001550